입력 : 2026.05.27 09:02수정 : 2026.05.27 09:02
경쾌한 템포, 따뜻한 위로-LG아트센터 제작 '바냐 삼촌'
연극 <바냐 삼촌>은 이서진과 고아성의 첫 연극 무대 도전작으로 개막 전부터 화제가 됐던 작품이죠. 커튼콜 314회에는 이 작품의 각색과 연출을 맡은 극단 양손 프로젝트의 손상규 연출가, 그리고 의사 아스트로프 역의 양종욱 배우가 출연해 생생한 공연 현장 이야기 나눕니다. 이 두 사람은 독보적인 팬덤이 있는 극단 '양손 프로젝트'에서 오랫동안 함께 작업해왔다는 점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는데요, 긴밀한 공동 창작을 해오던 두 사람이, 연출가와 배우로 역할을 나누어 함께 한 대극장 연극 <바냐 삼촌>의 작업 과정을 들어봅니다.
<바냐 삼촌>으로 연극 무대에 데뷔한 이서진, 고아성 배우와의 연기 호흡은 어땠을까요? 분명 비극적인 상황인데도 무대 위에서 예상치 못한 웃음이 터져 나오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이크를 사용하는 대극장 연극의 연출적 고민부터 관객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 소냐의 마지막 대사에 담긴 사연까지, <바냐 삼촌>과 체홉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오늘 커튼콜에서는 <바냐 삼촌> 중 일부 장면을 감상합니다. '그래도 살아가야 한다'는 소냐의 유명한 대사가 나오는 마지막 장면, 놓치지 마세요.
(진행 :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ㅣ 출연 : <바냐삼촌> 연출 손상규, 배우 양종욱 ㅣ 녹음.녹화 : 유규연 ㅣ 편집 : 정용희 ㅣ 음원.영상 제공: LG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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