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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로 서울 교체"…"이재명 정권 심판"

김관진 기자

입력 : 2026.05.26 12:25|수정 : 2026.05.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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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3 지방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지도부의 공방도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서울 출근길 유세 현장에서 국민의힘을 겨냥했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정권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오늘(26일) 서울 여의도 출근길에서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정 대표는 중앙정부와 서울시정의 호흡을 강조하며 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청래/민주당 대표 : 지긋지긋한 오세훈 시정을 마무리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손발 맞출 정원오 서울시장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향해선 네 번이나 시장을 했지만 기억나는 성과가 없다면서, 한강버스와 GTX 철근 누락 등만 기억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도 국민의힘을 향한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번 지방선거가 민생 안정을 위한 정책 경쟁이 돼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비방과 흑색선전으로 선거판을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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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정권 심판론을 꺼내 들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이재명 정권의 오만과 폭주를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의 분노가 전국 곳곳에서 타오르고 있습니다.]

장 대표는 정부가 코스피 상승을 자축하는 동안 국민들은 주택담보대출 이자와 전월세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이번 선거가 경제 파탄과 민생 붕괴를 막을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대여 공세 메시지 수위가 높다는 지적에는 자신의 발언이 센지 이재명 대통령 발언이 센지 국민들이 비교해 보면 될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영상편집 : 유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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