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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수유실이 중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휴식 공간으로 알려지면서 정작 이용해야 할 아기 엄마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SNS에는 '인천공항 수유실에서 컵라면을 먹었다'는 내용의 글과 영상이 여럿 올라와 있습니다.
공항 편의점에서는 뜨거운 물을 제공하지 않으니 라면을 먹고 싶으면 수유실을 가라고 조언하는가 하면, 편의점과 수유실 위치를 상세히 소개하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엄마 이용객들의 불편도 적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SNS에는 '아기 이유식 먹이고 있는 동안 4~5명이 컵라면에 물 받으러 들어왔다', '수유실에서 잠자는 외국인도 봤다'는 아기 엄마들의 후기가 이어졌습니다.
(기사출처 : 머니투데이, 화면출처 : 샤오홍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