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4시쯤,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부산대병원 외래진료동 옥상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옥상 냉각탑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60대 작업자 A 씨가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옥상에는 A 씨를 포함해 모두 4명의 작업자가 있었는데, 현재까지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화재 상황을 방송으로 신속히 안내해 환자들이 대피했고,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옥상 냉각탑 보수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