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고창분기점 부근 사고 현장
오늘(24일) 새벽 1시 20분쯤 서해안 고속도로 고창분기점 인근 상행선에서 화물차 2대와 SUV 차량 1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뒤따르던 화물차가 앞서가던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았는데 뒤이어 오던 SUV 차량이 사고로 멈춰있던 트럭을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숨졌고, 가장 앞서 있던 화물차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였으나 맥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물차 1대가 사고 충격으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고 차량에 적재돼 있던 양배추 수십 박스가 쏟아지면서 도로가 정체됐는데 사고 발생 약 3시간 30분 뒤쯤 통행은 원활해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