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자 명단에 오른 이정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허리 근육통으로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랐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오늘 이정후를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습니다.
날짜는 20일로 소급 적용됩니다.
2024년 빅리그에 데뷔한 이정후가 부상자명단에 오른 건 두 번째입니다.
이정후는 첫해 수비 중 어깨를 다쳐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고 수술 후 60일짜리 부상자명단으로 이동해 시즌을 일찍 접었습니다.
건강하게 돌아온 지난해에는 부상 없이 시즌을 마쳤으나 올해 예상치 못한 부상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이정후는 지난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방문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쳐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뒤 4회말 수비 때 교체됐습니다.
이후 애리조나와의 두 경기에는 결장했고 22일 이동일까지 사흘을 쉬어 2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 때 라인업에 돌아올 것으로 보였으나 IL에 등재됐습니다.
이정후는 올해 4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8, 홈런 3개, 타점 17개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