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해양경찰서
오늘(17일) 오후 6시 10분쯤 경남 사천 씨앗섬 인근 해상에서 23톤급 예인선이 침몰하면서 60대 선장이 바다에 빠져, 사천해양경찰이 구조했습니다.
이 예인선은 앞서 좌주(물의 얕은 곳이나 모래가 많이 쌓인 곳에 배가 걸림)된 5천233톤급 모래운반선을 빼내는 작업에 투입됐다가 침몰했습니다.
모래운반선에는 11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구조된 예인선 선장도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예인선에 선장을 제외한 다른 선원은 없었습니다.
사천해경은 두 선박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사천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