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4회초 1사 2루 두산 손아섭이 2점 홈런을 친 뒤 자축하고 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왼손 타자 손아섭이 보름 만에 1군에 복귀했습니다.
두산은 오늘(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손아섭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습니다.
손아섭은 부진한 타격으로 지난달 29일 엔트리에서 말소됐습니다.
손아섭은 2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치고 4경기 내리 안타 행진을 벌이며 타격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손아섭이 1군에 올라오면서 최형우(삼성 라이온즈)와의 통산 최다 안타 경쟁도 막을 올렸습니다.
최형우는 손아섭이 2군에 간 사이 통산 최다 안타 1위로 올라서 안타를 13일 현재 2천634개로 늘렸습니다.
2천622개에 묶인 손아섭은 추격을 시작합니다.
LG 트윈스는 허리 근육통을 앓는 왼손 투수 라클란 웰스를 1군에서 빼고 성동현을 불러올렸습니다.
웰스는 선발 로테이션을 1∼2차례만 거르고 다시 합류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