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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부상' 매킬로이, PGA 챔피언십 정상 출격

홍석준 기자

입력 : 2026.05.14 06:43|수정 : 2026.05.14 06:43


▲ 로리 매킬로이

'발가락 부상'을 밝혔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골프대회 PGA 챔피언십에 정상 출격합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는 우리시간으로 오늘(14일) 대회장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애러니밍크 골프클럽에서 예정된 연습 라운드를 소화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매킬로이는 지난주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이 끝난 뒤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물집이 생겼으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발톱을 제거했다"고 말했습니다.

발가락에 통증을 느낀 매킬로이는 13일 연습라운드 때 절룩거리다 세 개 홀만 돈 뒤 클럽 하우스로 돌아왔습니다.

오른발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치수가 다른 여러 켤레의 신발을 준비했다고도 했지만 하루가 지난 뒤 정상적인 훈련을 마치고 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준비했습니다.

지난달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매킬로이는 오늘 오후 9시 40분 조던 스피스(미국), 욘 람(스페인)과 함께 10번 홀에서 티오프합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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