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올 시즌 약 166억 원의 보장 연봉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봉 1위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로 손흥민의 두 배가 넘습니다.
MLS 선수협회가 오늘(13일) 공개한 2026시즌 연봉 자료를 보면 손흥민은 올해 1천115만 2천852달러(약 166억 원)를 받습니다.
이 액수는 올해 4월 16일 기준으로 연간 기본 급여에 계약금 및 보장 보너스를 계약 기간 동안 환산한 보장액입니다.
마케팅 보너스와 에이전트 수수료가 포함되지만, 성과에 따른 보너스는 보장된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선수 개별적으로 팀이나 후원사와 계약에 따른 보상도 들어 있지 않아 실제 버는 연간 총수입보다는 적을 수 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떠나 지난해 8월 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최대 2천650만 달러에 LA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MLS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는 중입니다.
손흥민의 연봉은 MLS 2위입니다.
지난해 10월에 인터 마이애미와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메시가 1위로 올해 연봉은 2천833만 3천333달러(약 423억 원)입니다.
손흥민보다도 약 2.5배를 더 받습니다.
3위는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동료인 미드필더 로드리고 데폴(968만 8천320달러)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