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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최종 결렬…이견 좁혀지지 않아"

김수영 기자

입력 : 2026.05.13 02:58|수정 : 2026.05.13 03:45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상 사후 조정 마지막 날에도 성과급 지급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최승호 위원장은 오늘(13일) 새벽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기자들에게 노사 이견이 좁아지지 않았다며 사후조정이 최종 결렬됐다고 말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조정안을 요청했고 12시간 넘게 기다렸지만, 조정안이 요구보다 퇴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중노위 조정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해 조정 중지가 결정된 삼성전자 노사는 그제부터 이틀간 협상을 재개했지만 끝내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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