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주닝요
시즌 첫 골 및 멀티 골을 터트린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주닝요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늘(12일) 밝혔습니다.
브라질 출신 공격수 주닝요는 지난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원정 경기에서 후반 23분 선제골에 이어 경기 종료 직전 쐐기 골까지 넣어 포항에 2대 0 승리를 안겼습니다.
주닝요의 올 시즌 1, 2호 골 덕분에 포항은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이어갔습니다.
13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FC서울 경기가 선정됐습니다.
이날 전반 18분 박창준, 후반 8분 김준하의 연속 골로 앞서간 제주는 후반 12분 후이즈에게 만회 골을 내줬으나 끝까지 리드를 지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라운드 베스트 팀도 제주 차지였습니다.
무실점 승리를 일군 골키퍼 김동준을 비롯해 공격수 네게바, 수비수 세레스틴까지 제주 선수 세 명은 라운드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