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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 주왕산을 찾았다가 실종된 초등학생 A 군이 실종 사흘째인 오늘(12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아직 정확한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당국은 A 군이 실족한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A 군은 일요일인 그제 오후 부모와 함께 주왕산을 찾았다가 실종됐습니다.
"잠시 위쪽을 다녀오겠다"는 말과 함께 자리를 뜬 뒤 그대로 사라진 걸로 전해집니다.
A 군은 실종 당시 휴대전화를 소지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어제 인력 80여 명과 열화상 카메라가 달린 드론, 구조견 등을 투입해 밤늦게까지 수색을 이어갔고, 오늘은 인력 320여 명과 구조견 16마리, 헬기 3대와 드론 6대, 차량 50여 대를 투입해 수색했습니다.
경찰은 A 군의 사망과 관련해 범죄 혐의점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취재 : 김지욱, 영상편집 : 안준혁, 디자인 : 이정주, 제작 :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