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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강원 발전 약속"…장동혁 "선거 통해 정권 심판"

박재연 기자

입력 : 2026.05.11 12:30|수정 : 2026.05.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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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3 지방선거가 2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강원도에서 첫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를 지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범죄를 지우려 한다며 공소 취소는 자살골이라고 공세를 폈습니다.

박재연 기자입니다.

<기자>

6·3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이튿날, 민주당 지도부는 강원도를 찾아 첫 선대위 회의를 열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강원도를 발전시킬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청래/민주당 대표 : 이재명 정부 초대 정무수석으로 민주당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우상호 후보야말로 강원도를 발전시킬 적임자이고.]

우 후보도 접경지역 규제 개혁, 데이터센터 유치 등 지역발전 공약을 강조했습니다.

[우상호/민주당 강원지사 후보 : 인구 유출로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한 강원도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고 리더십 교체가 필요하다고 하는….]

민주당은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12·3 비상계엄 당시 장갑차를 막아섰던 유충원 씨를 추가로 위촉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는 사법 파괴를 넘어 사법 학살이라며 지방선거를 통해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이번 선거는 이재명의 범죄 지우기를 막는 선거입니다. 주권자의 분노로 주권자의 분노로 이재명을 심판해야 합니다.]

또, 나무호 피격 사건을 두고 정부가 미상 비행체 타격이라고 한 것은 상황을 축소하려는 무책임한 대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송언석/국민의힘 원내대표 :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중대한 안보 사안에 대한 대응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늑장 축소 대응입니다.]

국민의힘은 나무호 피격 사건을 안보 참사로 규정하고 국회 외통위와 국방위 현안 질의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상취재 : 오영춘·이승환·김용우, 영상편집 : 원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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