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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와는 사뭇 다른 하늘 표정이 펼쳐졌습니다.
화창한 봄 날씨가 이번 주말까지 쭉 이어지겠습니다.
큰 일교차와 자외선만 유의하신다면 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다음 주 날씨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보시는 건 우리나라 주변 수증기 영상입니다.
검은 부분이 건조한 영역이고요, 지난 월요일 장마가 시작된 일본 오키나와 부근은 이렇게 흰색의 수증기가 가득한 데 반해서 우리나라는 차고 건조한 공기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당분간 이렇게 건조한 날씨 속에 기압계가 또 빠르게 흘러가면서 다음 주 초반에는 전국에 한 차례 봄비가 내리겠고요, 주 후반에는 고기압이 한반도 상공까지 뒤덮으면서 강한 햇볕에 강한 동풍류까지 유입돼 기온이 크게 상승할 전망입니다.
이어서 위성 영상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고기압 영향권에서 맑게 드러난 모습이고요, 내일도 고기압을 따라 온난한 남서풍이 불면서 낮부터는 한층 더 온화해지겠습니다.
다만 밤사이 복사 냉각 효과가 활발해져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서울 10도, 광주가 6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대구가 24도로 따뜻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오후에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화요일에 전국에 비가 오겠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은 수요일 오후에도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