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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직관] 박민식·한동훈 '한날한시'…개소식도 세 대결

민경호 기자

입력 : 2026.05.07 21:25|수정 : 2026.05.0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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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3 지방선거 이야길 나누는 선거토크 '지선직관'입니다.

민경호 기자 나와 있습니다.

Q. 한날한시

[민경호 기자 : 네,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와 무소속 한동훈 후보 얘기입니다. 두 후보 모두 오는 일요일이죠, 10일 오후 2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엽니다. (그런데 두 후보 사무실이 도보로 10분 거리라면서요?) 네, 그래서 벌써 양측 세대결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일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박민식 후보 개소식에 가기로 했고요, 반면 친한계 진종오, 한지아 의원 등은 당의 징계 가능성에도 한동훈 후보 개소식에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부산시장을 지낸 서병수 부산북갑 당협위원장까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한 후보 명예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하정우 후보도 같은 날 오후 3시, 그러니까 1시간 뒤에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거든요. (이날 부산 북구가 북적북적, 관심이 많겠는데요.) 네, 이미 부산 북갑은 이번 선거 승부처가 됐는데 다시 한번 관심이 집중될 것 같습니다.]

Q. "도민의 판단" "도민에 대못"

[민경호 기자 :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도중 대리비 지급 논란으로 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전북지사가 도민 판단을 받겠다라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관영/전북지사 후보 (무소속) : 당의 공천장이 아니라 도민의 판단을 받겠습니다. 이번 공천 과정이 과연 공정했습니까?]

[민경호 기자 : 경쟁자로 돌변한 김 지사를 향해서 윤준병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은 "도민 가슴에 대못을 두 번씩이나 박는 배신행위를 자행했다" 이렇게 맹비난했는데요. (그럼 경선 경쟁자였던 민주당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와 본선에서 또 맞붙게 되는 거네요?) 네. 민주당에서는 그동안 전북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계열이 아닌 다른 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한 번도 승리한 적이 없다 이렇게 강조하고 있는데, 김 지사 출마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Q. 단일화 첫걸음

[민경호 기자 : 네, 울산시장 선거 얘기입니다. 보수 야권은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와 무소속 박맹우 후보 간에 단일화 큰 틀의 합의는 이뤄졌고 세부 내용을 조율하는 중인데요. (범여권이 급할 것 같은데요?) 네, 민주당 김상욱 후보와 진보당 김종훈 후보도 시장 후보뿐만 아니라 광역 또 기초의원까지 한 번에 단일화하는 방식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네, 단일화 움직임들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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