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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김다영, "그렇게 예쁜 말이 존재할 수 있는지"…배성재가 프러포즈에서 한 멘트는?

입력 : 2026.05.06 09:45|수정 : 2026.05.06 09:45


동상이몽김다영이 감동받은 배성재의 프러포즈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성재 김다영 부부가 새로운 운명 커플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다영은 배성재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그는 "SBS 아나운서 합격 이후 다니던 학원에 인사드리러 갔다. 학원 원장님과 남편이 친구였는데 그 계기로 우연히 인연이 닿았다. 그래서 인사드리고 언제 한번 밥 사주세요 하고 연락을 했다. 그리고 연말에 둘이 만나서 밥을 먹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배성재는 "그러고 아내가 문자를 보냈다. 다음에는 와인이나 맥주 한 잔 하자, 이건 술을 마시자는 거잖냐"라고 아내가 자신에게 먼저 플러팅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김다영은 "저녁도 괜찮다는 의미였는데 선배는 그거에 꽂힌 거다. 왜 나랑 술을 먹자고 하지 생각한 거다"라고 자신의 행동이 플러팅이 아니라고 배성재와 상반되는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어쨌든 그렇게 비밀 연애를 시작하게 된 두 사람. 이에 김다영은 "좋아했던 기간이 기억이 안 나고 정신 차려보니 사랑을 하고 있더라. 자연스럽게 선후배에서 사랑하는 관계가 되어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데이트날 집에서 프러포즈를 했다는 배성재. 김다영은 "세상에 그렇게 예쁜 말이 존재할 수 있는지 몰랐다. 딸처럼 아끼고 아내처럼 사랑하고 어머니처럼 섬기겠다면서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배성재는 "프러포즈했던 그 마음 그대로 살고 있다. 그런데 약간 최근에는 어머니 쪽으로 쏠린 거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다영은 "참다 참다 잔소리를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정말 어머니 같아지긴 한 거 같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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