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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플랫폼서 '처방약 조제 가능 약국' 확인 가능해져

장세만 기후환경전문기자

입력 : 2026.05.05 14:32|수정 : 2026.05.05 14:32


▲ 약국 자료사진

앞으로 비대면 진료 후 해당 플랫폼에서 처방받은 의약품의 조제가 가능한 주변 약국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비대면 진료를 중개하는 플랫폼 업자에 비대면 진료 처방의약품에 대한 약국별 구매·조제 여부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비대면 진료를 받은 환자는 의사로부터 처방전을 받고도 주변 어느 약국에 해당 약이 있는지 알 수 없어 여러 약국에 일일이 전화하거나, 방문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이번 조치는 이러한 국민적 불편을 해소하고 비대면 진료부터 조제까지의 과정을 원활하게 연결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제공되는 데이터 대상은 최근 1년간 비대면 진료 처방 이력이 있는 의약품입니다.

약국별로 해당 의약품에 대한 구매 또는 조제 여부에 관한 정보를 비대면 진료 플랫폼에 제공하는 게 핵심입니다.

특정 의약품에 대한 구매나 조제 이력을 보유한 약국이 재고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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