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르무즈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발이 묶인 각국 선박을 빼내기 위한 미군의 '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이 시작된 가운데, 해협과 그 주변에서 양국 간 무력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브래들리 쿠퍼 미군 중부사령관은 현지 언론과의 전화 브리핑에서 이란의 소형선박 6척을 격침하고 이란의 순항 미사일과 드론도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쿠퍼 사령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이 보호하고 있던 선박들을 겨냥해 이란이 미사일을 발사하고 드론 및 소형선박을 출격시켰고, 미군이 그에 대응한 것이라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항로를 확보했으며 해운사 수십 곳에 연락을 취해 항해를 독려했다고도 전했습니다.
다만, 이란군은 소형선박을 격침했다는 미 해군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