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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 감금·폭행해 현금 갈취 20대 4명 구속영장

유영규 기자

입력 : 2026.05.04 11:09|수정 : 2026.05.04 11:09


▲ 광주 서부경찰서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4일) 돈을 갚으라며 전 남자친구를 감금하고 폭행해 현금을 갈취한 혐의(특수강도상해 등)로 20대 여성 A 씨와 지인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광주 서구 쌍촌동 한 빌라에서 A 씨의 전 남자친구 B 씨를 흉기로 협박하고 폭행한 뒤 현금 254만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B 씨가 1천만 원을 빌리고 돈을 갚지 않자 자신의 집으로 불러낸 뒤 지인들과 함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씨의 신고로 추적에 나선 경찰은 지난 2일 광산구 월곡동 모처에서 A 씨 일당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사진=광주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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