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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5중 추돌사고…3명 사상

조민기 기자

입력 : 2026.05.02 06:30|수정 : 2026.05.0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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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일)밤 경북 상주시 고속도로에서 차량 5대가 부딪히는 연쇄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조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진회색 SUV 차량 앞부분이 완전히 부서졌고, 운전석 에어백도 터졌습니다.

도로 곳곳에는 차량 파편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경북 상주시 화서면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SUV 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뒤따라오던 차량 3대도 연달아 추돌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여파로 도로 통행이 1시간가량 통제되면서 한때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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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지붕이 내려앉았고, 내부는 시꺼멓게 그을렸습니다.

집기류도 모두 탔습니다.

어젯밤 8시 50분쯤 전남 고흥군 도덕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작은 방에서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약 1시간 반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이 불로 주택은 전소됐고, 안에 있던 60대 남성이 숨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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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 불이 모두 꺼지고 어둠이 내려앉았습니다.

어젯밤 8시 2분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1430여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 지하 전기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진압을 위해 아파트 단지 전기가 모두 차단되면서 일부 주민들이 승강기에 갇히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은 아파트 일대 승강기를 수색해 6개 승강기에서 10명을 구조했습니다.

(영상편집 : 박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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