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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웃집에서 강아지가 학대를 당한다는 신고가 접수돼서 동물보호단체가 직접 구조했다고요?
구조된 강아지는 태어난 지 다섯 달밖에 안 되는 어린 새끼 강아지였는데요.
전주의 한 빌라에서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둔기로 내리치는 듯한 소리와 함께 강아지 비명이 들린다는 제보가 접수됐습니다.
이웃들은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면 절대 문을 열지 않고 경찰이 돌아간 뒤에는 이불을 덮은 채 폭행하는 듯 소리가 달라진다고 증언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집으로 찾아가는 길인데 강아지의 울음소리가 들리는데요.
이들은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가서 생후 5개월 된 암컷 시베리안 허스키 오레오를 구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오레오가 있던 집 안에 쓰레기가 쌓여 있는 등 사실상 방치 상태였고요.
주인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엇보다 태어난 뒤 5개월 동안 단 한 번도 산책을 해본 적이 없는 심각한 상태였는데요.
단체는 집주인을 설득해서 소유권을 넘겨받았고 현재 오레오를 보호할 임시 보호처를 찾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케어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