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스리랑카에서 불교 승려 수십 명이 대규모 마약 밀반입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승려들은 캐리어 안쪽에 만든 비밀 수납공간에 대마초를 숨긴 채 입국을 시도했습니다.
이들은 태국 방콕에서 귀국하는 과정에서 약 110㎏에 달하는 고농도 대마초를 밀반입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체포된 승려 대부분은 젊은 20대 남성으로, 이들은 약 4일간 태국 여행을 다녀온 뒤 귀국하던 중이었는데요.
여행 비용은 한 후원자가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당국은 이 인물이 밀수의 배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구성: 양현이 / 영상편집: 서병욱 / 디자인: 양혜민 / 출처: The New York Times, BBC, X (@rangaba)/ 제작: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