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다저스 김혜성 (자료사진)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김혜성이 4경기 만에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김혜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2할 9푼 6리로 올랐습니다.
김혜성은 첫 타석인 2회말 원아웃 2루에서 마이애미 선발 우완 샌디 알칸타라를 맞아 3루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4회말 원아웃에서도 유격수 땅볼에 그쳤습니다.
세 번째 타석인 6회말 원아웃에선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알칸타라의 시속 149.1㎞ 몸쪽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쳤습니다.
3대 2로 뒤진 9회 선두 타자로 나서 마이애미 우완 캘빈 포셰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습니다.
팀의 역전승 발판을 만들었지만 원아웃 만루에서 프레디 프리먼의 병살타가 나오며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습니다.
다저스는 이날 3대 2로 패배해 마이애미와 3연전을 1승 후 2연패로 마무리했습니다.
다저스 선발 타일러 글래스노우는 5.2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고 안타 3개, 볼넷 6개를 내줘 2실점 했습니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2타수 무안타 3볼넷 1도루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