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 풍무동 오피스텔 화재 현장
경기 김포시 한 오피스텔 외벽에서 불이 나 입주민 13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29일) 경기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52분 김포시 풍무동 한 오피스텔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피스텔 외벽 내장재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2시간 42분 만에 완전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안에 있던 135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가운데 13명은 단순 연기흡입 증세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피스텔 외벽 약 500㎡와 공용부 등이 소실되거나 그을림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피스텔 1층 외벽에서 화기 작업 중 내장재에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김포소방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