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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0여 점의 보물 릴레이! 무령왕릉이 '동아시아 역사시계'가 된 이유

이미선 작가 , 소환욱 기자

입력 : 2026.05.01 17:00|수정 : 2026.05.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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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7월, 장마철 배수로 공사 중 우연히 발견된 백제 제25대 '무령왕'의 무덤. 
지난 1편에선 무덤 주인공의 '신분증' 묘지석과 무덤의 '파수꾼' 진묘수를 살펴봤죠? 

드디어 2편, 본격적인 '보물 찾기'가 시작됩니다. 
무령왕릉에서 쏟아져 나온 유물만 무려 5,200여 점. 
이번 편에선 그 속에 담긴 백제의 '힙'한 감성과 정교한 기술력을 파헤쳐 봅니다.
왕비의 허리춤에서 발견된 '애착 키링' 동자상
백제금동대향로의 프로토타입이라 불리는 신비로운 은잔
38cm에 달하는 거대한 금동신발과 왕의 권위, 환두대도까지.

이 유물들은 단순히 화려한 보물이 아닙니다. 
제작 연대가 확실하기에 동아시아 역사의 시간을 맞추는 '표준 시계(편년 자료)'가 되어준 '귀한 몸'들입니다.
공주 여행 가기 전, 이 영상 하나면 국립공주박물관이 200% 더 재밌게 보일 겁니다. 
1,500년 전 백제의 타임캡슐, 지금 바로 열어보시죠.

(취재 : 소환욱, PD : 김인선, 구성 : 이미선, CG : 조승현, 촬영 : 문정도 조상범, 제작 : 지식콘텐츠IP팀, 자료제공 : 국립공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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