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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홀의 그 신사가 번스타인? 백건우의 운명을 바꾼 순간들ㅣ피아니스트 백건우 1부 [커튼콜 310]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입력 : 2026.04.30 09:00|수정 : 2026.04.30 11:33



한국 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1956년, 서울에서 한 소년이 열 살의 나이에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데뷔합니다. 세월이 흘러 이 소년은 올해 데뷔 70주년과 팔순을 맞이했습니다. 커튼콜 310회에서는 '건반 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만납니다. 1부에서는 백건우의 음악 인생을 바꾼 운명적인 순간들을 되짚어봅니다.

열다섯 살 소년이 프로펠러 비행기를 타고 1주일간 이동해 처음 마주한 뉴욕의 충격, 그리고 그곳에서 시작된 고독한 방황과 음악적 탐구 과정을 담담하게 전합니다. 특히 전설적인 거장 레너드 번스타인과 맺어진 영화 같은 인연, 타지에서 음악 하나로 살아남아야 했던 그의 진솔한 고백은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팔순을 앞둔 지금도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고 말하는 백건우의 멈추지 않는 여정, 생생한 이야기로 확인해 보세요.

♪ 라비냑, 8개의 손을 위한 갤럽 행진곡 - 백건우, 김선욱, 김준희, 김태형(제공 크레디아)
♪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3번(리허설 발췌) - 백건우 & 서울시향(SBS 보도 아카이브)
♪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 - 백건우 & 타이베이 심포니 오케스트라(SBS 문화가중계)

유튜브 재생목록에 김수현 문화전문기자의 커튼콜을 추가해 보세요.

(진행 :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정은원 클라리네티스트ㅣ출연 : 피아니스트 백건우 ㅣ녹음 녹화 : 유규연 ㅣ 촬영 : 이무진 ㅣ 편집 : 정용희)

▶ '김수현 기자의 커튼콜'은 SBS뉴스 홈페이지와 팟빵, 애플 팟캐스트 등 여러 오디오 플랫폼에서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SBS뉴스 유튜브 채널에서 보이는 팟캐스트 클립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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