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양천구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열린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브리핑에서 단속된 주사기 동일 상품이 제품이 진열돼 있다.
정부가 전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사기 등 주요 의료제품의 재고가 예년 수준을 유지하며 정상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오늘(28일) 열린 제5차 보건의약단체 간담회에서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357곳의 주요 의료제품 8개 품목 재고량은 전년 대비 80%에서 120% 사이로 집계됐습니다.
주사기의 현재 재고량은 약 408만 개로 지난해의 95.6% 수준이었으며, 의료폐기물 전용 용기와 수액 세트 등은 지난해보다 재고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제약 포장지와 투약병도 생산업체들이 평시 수준의 원료를 확보해 지난해 이상의 생산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복지부는 밝혔습니다.
정부는 다른 산업 분야보다 의료제품에 플라스틱 원료를 우선 공급하고 있으며, 사회적 불안감을 이용해 유통 질서를 어지럽히는 판매업체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