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멈춰 서 있던 트레일러에 '쾅'…60대 운전자 심정지

김덕현 기자

입력 : 2026.04.28 06:38|수정 : 2026.04.28 06:38

동영상

<앵커>

어제(27일) 저녁 경북 구미시의 한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60대 화물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화물 차량 운전석이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운전석에 끼인 남성에게 다가가 구조를 시도합니다.

어제저녁 7시 10분쯤 경북 구미시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향 도개나들목 인근에서 25톤짜리 화물 차량이 앞서 있던 8톤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 차량을 운전하던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전 8톤 트레일러가 도로에 멈춰 서 있었던 걸로 조사됐는데,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를 상대로 정차해 있던 이유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어제저녁 6시 반쯤 전남 여수시 봉계동의 한 교차로에서 직진 주행하던 1톤 화물차와 좌회전하던 통근 버스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고, 화물차 운전자와 버스 탑승객 등 1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어젯밤 9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의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5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창고 4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창고 안엔 농업용 분무기 제작에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 보관된 걸로 파악돼 한때 소방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영상편집 : 이상민, 화면제공 : 시청자 송영훈·경북소방본부·전남 여수소방서·충북 청주동부소방서)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