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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적 보복 개인정보 탈취 정황…행안부·국토부 등 40여 곳 압수수색

김규리 기자

입력 : 2026.04.27 17:05|수정 : 2026.04.27 17:13


▲ 양천경찰서

사적 보복 대행 일당이 공공기관 등에서도 개인정보를 유출한 정황이 확인돼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취재 결과,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24일,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포함된 40여 개 기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시중 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20여 곳도 포함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또 주요 통신사와 택배, 배송 업체 등에서도 사적 보복 대행 일당이 개인 정보를 유출한 정황을 포착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내용을 토대로 해당 기관들에서 개인 정보가 빠져나간 구체적인 경위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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