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9월 영국 방문해 찰스 3세 만난 트럼프
영국 버킹엄궁은 찰스 3세 국왕의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발생한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총격 사건과 관련해 "총격 사건이 (방미 일정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버킹엄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26일, 이러한 상황을 밝히며 찰스 3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와 참석자들이 무사하다는 소식에 "큰 안도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찰스 3세는 오는 27일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나흘 간 미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란 전쟁 발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영국이 전쟁 지원에 소극적이라며 비난하자, 국왕의 방미 계획을 취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으나 일단 그대로 일정을 소화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