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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2R 선두…임성재 24위

하성룡 기자

입력 : 2026.04.24 19:25|수정 : 2026.04.24 19:25


▲ 최찬

최찬이 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찬은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서원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6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1라운드 4언더파로 공동 2위였던 최찬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2022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최찬은 아직 우승은 없이 지난해 11월 투어 챔피언십의 공동 4위가 최고 성적입니다.

이날 2라운드를 시작한 파4 1번 홀부터 두 번째 샷을 홀 1m 남짓한 곳에 붙여 버디를 잡아낸 최찬은 전반 3타를 줄였고, 후반에는 13∼16번 홀 사이에 버디 3개를 솎아내는 등 3타를 더 줄였습니다.

신상훈이 9언더파로 한 타 차 2위를 달렸고, 김학형과 정찬민이 7언더파 공동 3위, '디펜딩 챔피언' 이태훈은 5언더파 공동 8위입니다.

2023년과 2024년 이 대회 우승자인 임성재는 두 타를 줄여 2언더파로 장유빈 등과 공동 24위에 자리했습니다.

10번 홀부터 경기한 임성재는 파5 16번 홀에서 벙커샷을 넣어 이글을 낚았고, 버디와 보기 하나씩을 기록했습니다.

2라운드까지 합계 1오버파 143타, 공동 57위까지 컷을 통과한 가운데 지난주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제패했던 이상엽은 공동 84위에 그쳐 컷 탈락했습니다.

지난 시즌 대상·상금왕 옥태훈은 이날 자신의 16번째 홀인 파5 7번 홀 티샷 이후 준비한 볼이 소진되면서 실격됐습니다.

그는 이날 파4 5번 홀에서는 5타를 잃는 퀸튜플 보기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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