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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항하려다 '뚝'…주차장 덮친 경비행기

심우섭 기자

입력 : 2026.04.24 08:17|수정 : 2026.04.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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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사고도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것 같네요.

도심 한복판을 덮친 경비행기의 아찔한 추락 순간이 그대로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한 도로, 차들이 오가는 가운데 갑자기 경비행기 한 대가 나타납니다.

낮은 비행 고도로 비행하던 기체가 전선을 스치는 순간 강한 섬광이 튀어 오르는데요.

결국 경비행기는 균형을 잃고 아래로 곤두박질치며 인근 주차장에 뒤집힌 채 추락합니다.

사고 즉시 시민 약 20명이 현장으로 달려 나와 기체를 들어 올리고 조종사를 구조했는데요.

70대 남성 조종사는 크게 다친 채 병원에 옮겨졌으며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다행히 지상에서 다친 시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항공기는 인근 공항에서 이륙한 지 10분도 채 되지 않아 회항을 시도하다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지 당국은 기체 결함이나 조종 미숙 가능성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valley_diecast_sfv·X @afriktimesint·@project _om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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