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신지와 가수 문원이 결혼을 앞두고 달달한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5월호 커버를 통해 예비부부 신지와 문원의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 속 두 사람은 블랙&화이트 톤의 커플룩부터 데님 시밀러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자연스러운 케미를 드러냈다. 촬영 현장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예비부부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지는 문원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신지는 "문원은 하루에도 열 번 이상 '예쁘다'고 말해준다. 그동안 사랑을 주는 데 익숙했는데, 문원을 만나면서 사랑받는 기분을 처음으로 제대로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문원은 내 자존감을 올려주는 사람"이라며 "스케줄이 끝나면 빨리 집에 가고 싶을 정도로 보고 싶은 존재"라고 덧붙였다.

문원 역시 신지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결혼 발표 이후 불거졌던 태도 논란과 관련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 계기였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했다. 아내를 위해 더 노력하고 싶다. 가족의 의미를 더 깊이 느끼게 됐다. 내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신지"라고 강조했다.
결혼 이후의 삶에 대해 신지는 "이지선으로서 문원과 함께할 미래가 기대된다"며 "서로의 단점은 이해하고 장점은 더 크게 바라보는 아내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라디오 프로그램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오는 5월 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문원은 전처와의 사이에 딸 한명이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제공=우먼센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