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오후 6시 50분쯤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야산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강원 영동과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지자 산림청,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에 선제 대응을 위한 특별 지시를 내렸습니다.
윤 장관은 산불 위험 행위에 대한 계도·단속 강화와 산불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등 사전 예방조치, 산불진화 장비와 인력의 신속한 출동을 위한 대비 태세 확립 등을 강조했습니다.
지방정부·산림·소방·경찰·군부대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한 주민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피체계를 사전에 정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행안부는 산불 위험 시군에 지역책임관을 운영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실시간 상황관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윤 장관은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실시간 산불 감시를 강화하고, 산불 발생 초기부터 관계기관이 함께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