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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동상이몽2' 육중완, 절친 김광규와 진주 여행···진주 월아산에서 '게릴라 버스킹'

입력 : 2026.04.22 08:27|수정 : 2026.04.22 08:27


육중완이 김광규로 여유를 즐겼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10주년을 맞은 육중완이 아내와 새로운 운명 커플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10년 만의 자유를 만끽하며 절친 김광규와 함께 진주로 떠났다.

육중완은 부쩍 관리를 하는 김광규를 보며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김광규는 "그래야 결혼하지"라고 했다. 아직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냐는 육중완의 물음에 김광규는 "그럼. 어릴 때 소원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진주 냉면에 닭까지 준비해 진주성에서 만찬을 즐겼다. 그리고 육중완은 칠칠맞은 김광규를 보며 "누가 옆에 있어야겠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김광규는 "나랑 같이 살래?"라며 농담을 했다. 그러자 육중완은 "나는 좋지. 와이프도 허락할걸? 아내도 똑같이 느낄걸. 아이 키우면서 자유를 느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광규는 "별거를 원한다는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육중완은 "우리 진짜 사이좋다"라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육중완은 최근 곡 작업을 하면서 곡이 안 써진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매일 새로운 영감이 샘솟던 과거와 달리 가족이 생긴 후에는 반복되는 단조로운 일상에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다"라며 답답함을 고백했다.

이에 김광규는 "너무 일이 없으면 이혼숙려캠프도 나가고 그래. 재밌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육중완은 "잠이 확 깨네. 그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봤다"라며 김광규의 농담에 펄쩍 뛰었다. 이를 보던 이혼숙려캠프 MC 서장훈은 "그런데 무조건 이혼하려고 나오는 건 아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식사를 마치고 여유를 즐긴 육중완과 김광규는 월아산으로 향했다. 이들은 산속에 마련된 버스킹 무대에서 버스킹을 준비했다.

하나 둘 사람들이 모이자 두 사람은 자신들을 육광밴드라고 소개하며 공연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관객들의 신청곡부터 두 사람이 즉석에서 만든 곡까지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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