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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이른바 '욕설논란'을 일으켰던 삼성의 원태인 투수가 사과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태인은 지난 19일, LG전 도중 욕설을 하는 듯한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돼 비난을 받았는데요.
오늘(21일) SSG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당시 행동에 대해 깊이 고개를 숙였습니다.
[원태인/삼성 투수 : 어떠한 상황이라도 나와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 생각을 하고 정말 수없이 후회하고 수없이 반성했던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행동을 보이지 않도록 좀 더 성숙한 선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욕설의 대상이 된 정수성 LG 3루 코치에게도 따로 전화를 걸어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원태인/삼성 투수 : (정수성) 코치님께서도 너무 감사하게도 야구장 안에서는 서로 이기려고 하다 보면 어떤 행동이든 어떤 상황이든 다 나올 수 있는 거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코치님께도 절대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박종영 TBC, 영상편집 : 황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