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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2가 버스 막고 차량 위 올라갔다…"업무 방해" 대치

유영규 기자

입력 : 2026.04.21 08:52|수정 : 2026.04.21 09:56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오늘(2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출근길 시내버스를 가로막고 시위를 벌이며 차량 정체 등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장연 활동가들은 오전 8시쯤부터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 동화면세점 앞 버스 승강장에서 이동권 보장 촉구 시위를 벌이다 버스전용 차로를 점거하고 통행을 막고 있습니다.

종각역 출구 앞 종로2가 버스정류장 앞에서는 버스를 가로막은 뒤 차량 위에 올라가 이동권 보장 법제화를 주장하는 현수막을 펴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들과 대치하다 오전 8시 30분쯤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하겠다고 경고한 상태입니다.

21일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 동화면세점 앞에서 시위 벌이고 있는 전장연 활동가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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