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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자"… 술 마시고 전 여자친구 집 찾아간 3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이세현 기자

입력 : 2026.04.20 11:16|수정 : 2026.04.20 11:16


▲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전경

술을 마신 채로 헤어진 전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간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20일) 화성 동탄경찰서는 주거침입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30대 남성 A 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19일) 새벽 6시 40분쯤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전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다시 만날 것을 요구하는 연락도 사전에 수차례 취한 혐의도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A 씨에게 긴급응급조치 1호(100m 이내 접근금지), 2호(전기통신이용 접근금지)를 조처했습니다.

A 씨는 "전날 헤어지자고 한 여자친구에게 다시 만나보자고 하기 위해" 찾아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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