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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튀르키예 남부의 한 고등학교에서 졸업생이 총기를 난사해 학생과 교사 등 16명이 다쳤습니다. 총격범은 범행 직후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사건 전 학교를 겨냥한 위협성 글을 SNS에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최소 한 달 전부터 범행을 계획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선 결석 문제나 학교 측의 징계 조치에 대한 앙심이 배경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이번에는 중학교에서도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튀르키예 전역이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심지어 총격범은 해당 학교의 8학년 재학생으로 확인. 범행에 사용된 총기와 탄창은 전직 경찰이었던 아버지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총격범 역시 현장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정확한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취재: 정경우 / 구성: 양현이 / 영상편집: 안준혁 / 디자인: 이수민 / 제작: 모닝와이드 3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