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수원권선경찰서 전경
경기도 수원의 한 도로에서 통신주가 도로로 쓰러지며 차량이 파손되고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경기 수원 권선경찰서는 어제(19일) 밤 9시 40분쯤 권선구 탑골삼거리 3차로를 지나던 25톤 트레일러에 실린 냉각탑에 근처 전신주에 연결된 통신선이 걸리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는 냉각탑에 통신선이 걸린 채로 트레일러가 주행을 계속함에 따라 전신주가 차량 진행 방향으로 쓰러지며 발생했습니다.
통신주가 땅에 떨어지면서 도로의 콘크리트 파편이 튀어 인근에 있던 차량 3대가 일부 파손됐고 일대를 지나던 오토바이 3대는 통신선에 걸려 넘어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은 찰과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60대 트레일러 운전자를 안전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