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케슘섬 해안을 지나는 컨테이너선
이란이 20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 상선에 발포해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며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군사작전을 총괄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사령부는 이날 미군이 오만만에서 이란의 상선을 향해 발포함으로써 휴전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상선은 이날 이른 시간 중국에서 이란으로 가는 도중이었다고 이란 국영매체가 전했습니다.
하탐 알안비야 측 대변인은 이란 국영 매체를 통해 "우리는 이란 이슬람공화국의 군대가 미군에 의한 이 '무장 해적 행위'에 곧 대응하고 보복할 것임을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