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이 주거와 환경, 안전 등 시민 삶의 조건을 종합 평가하는 '행복도시지수'에서 세계 40위권에 올랐습니다.
인천시는 프랑스 '삶의 질 연구소'와 영국 '행복도시 허브'가 공동 발표한 올해 행복도시지수 순위에서 지난해 72위보다 23계단 상승한 49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도시 가운데는 서울이 26위로 가장 높았고, 아시아에서는 일본 도쿄 5위, 요코하마 18위, 싱가포르 22위로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행복도시지수는 2020년부터 세계 1천 개 도시를 대상으로 시민과 지배구조, 환경, 경제, 건강, 이동성 등 6개 분야 64개 세부 지표를 평가해 최종 251개 도시 순위를 해마다 발표하고 있습니다.
2024년 처음으로 75위에 오른 이후 2년 연속 순위가 상승한 인천은 주거 부담과 생활환경, 건강 등의 지표에서 평가 대상 도시 평균을 웃돌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대기질과 생활권 기반, 대중교통 이용, 의료 인력 등의 지표는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앞으로 대기질 개선과 생활 밀착형 문화·교통·의료 기반을 확충해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을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