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통합 돌봄 전국 시행 2주간 8천900여 명 신청…서비스 1만여 건 제공

박세용 기자

입력 : 2026.04.14 14:16|수정 : 2026.04.14 14:16


▲ 지역사회 통합 돌봄이 본격 시행된 지난달 27일 서울 시흥5동 주민센터에 한 어르신이 관련 안내문을 읽고 있다

병원이나 시설 대신 집에서 돌봄을 받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이 본격 시행 2주 만에 9천 명에 육박하는 신청자를 모으며 궤도에 올랐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본 사업이 시작된 이후 2주간 총 8,905명이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하루 평균 809명꼴로, 시범사업 기간과 비교하면 신청 인원이 4.6배 급증한 수치입니다.

지역별 신청자 수는 노인 인구 1만 명당 전남이 18.2명, 부산 17명, 대전 16.6명 순으로 많았습니다.

반면 경기와 울산 등은 노인 인구 1만 명당 4~5명만 신청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노인 인구가 가장 적은 경북 울릉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시군구에서 신청이 접수됐다고 복지부는 설명했습니다.

신청자 대다수는 65세 이상 노인이었으며, 장애인 비율은 전체의 33.4%를 차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