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버스가 전복된 모습
현지시간 10일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서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협곡으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구조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카나리아 제도를 구성하는 8개 섬 중 하나인 라고메라에서 발생했습니다.
승객 대부분이 영국 국적자로 부상자들은 섬 내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라고메라는 화산 산맥과 숲, 절벽에 자리한 마을들이 어우러진 험준한 지형으로 유명한데, 일 년 내내 따뜻한 기후로 영국인을 비롯해 유럽인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입니다.
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