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현직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외모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 그룹 '트라이앵글'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TRIANGLE 특별 컴백 싱글 앨범 타이틀 'Love is(러브 이즈)' 티저, 선공개 2026.04.21(KST). 앨범 발매 2026.06.03 수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돌 그룹 멤버로 변신한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트라이앵글'은 영화 '와일드 씽'에 등장하는 혼성 그룹의 이름이다. '와일드 씽' 측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트라이앵글'의 공식 소셜 미디어를 오픈했다.
가수로 변신한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의 외모 변신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고프코어룩을 입고 비니와 캡모자 등으로 맵시를 더했다.

특히 붉은색 페이즐링 문양의 비니를 쓴 강동원은 특유의 만화같은 외모를 뽐내며 현직 아이돌 못지 않은 포스를 뽐냈다. 강동원은 이번 영화에서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스 머신으로 잘나갔던 아이돌이었으나 현재는 방송국 주변을 맴돌며 생계형 방송인으로 살아가는 황현우를 연기했다.
엄태구는 형편없는 랩 실력에도 열정만큼은 넘치는 막내 구상구를, 박지현은 절대적인 매력을 지닌 센터이자 홍일점인 변도미 역을 맡았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해체한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여 년 만에 재기의 기회를 얻어 무대로 향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달콤, 살벌한 연인', '이층의 악당', '해치지않아'를 연출한 손재곤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