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국무총리
김민석 국무총리는 최근 중동 전쟁과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가짜뉴스가 확산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현재 중동 전쟁에 대해 '유가폭등설' 등 근거 없는 유언비어가 유포"되고 있다며 "국민 불안감을 조성하고 국가 경제의 불필요한 혼란을 야기하는 행태를 엄중히 인식하고 신속하게 조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재정경제부와 외교부,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는 "국내 시장 상황과 에너지, 주요 민생물품 수급, 가격 현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셧다운, 대란, 품귀' 등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뉴스에 대해 사실관계를 국민께 신속하고 정확하게 설명"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동 전쟁 관련 '가짜뉴스 근절'을 위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경찰청,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 부처도 대응을 철저히 하라는 주문이 이어졌습니다.
앞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도 "정부가 달러를 강제로 매각하게 할 것이라는 주장은 전혀 논의된 바 없는 명백한 가짜 뉴스"라며 가짜 뉴스 유포에 대해 엄정 대응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