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남부지법
채용 비리 의혹을 받는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과 운영위원장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김지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31일) 오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 의장 박 모 씨와 운영위원장 전 모 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라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이들이 강서구의회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의혹이 있다는 수사 의뢰를 받고 구의회를 압수수색하는 한편 박 씨와 전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해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