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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한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이 하루 아침에 정부로부터 폐쇄 조치를 당해 화제입니다.
그림 한 장 때문이라는데, 바로 확인해 보시죠.
의자 위로 빗방울이 쏟아지는 듯한 그림입니다.
이란의 한 유명 커피 전문점이 선보인 포장용 커피컵인데요.
그런데 당국은 이 그림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상황을 연상시키고, 이란 최고지도자를 조롱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보라색 의자는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집무실 의자를, 또 쏟아지는 빗방울은 투하된 폭탄을 상징한다는 의혹인데요.
카페 측은 해당 컵이 논란이 불거지기 전 이미 각 매장으로 배포된 디자인이라고 해명했지만, 결국 당국의 폐쇄 조치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카페가 2022년 히잡 시위 당시 시민들이 모이던 장소로 활용됐던 점도 이번 조치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X @newsbombgr, @GhonchehAzad, @DejaLogic, 유튜브 @amagrou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