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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러닝하는 분들 참 많죠. 그런데 러닝크루와 시민들 사이에 충돌도 많다고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입니다.
작성자 A 씨는 남자친구와 또 반려견과 함께 한강을 산책하던 중에 20명 규모의 러닝크루와 마주쳤다고 하는데요.
형광색 조끼를 맞춰 입은 이들은 우측 통행을 외치며 3열로 길을 막으며 달려왔고 피할 틈도 없이 어깨를 부딪히고 지나갔다고 합니다.
A 씨가 "길을 다 막으면 어떡하냐"고 항의하자 오히려 "운동하는 사람들 안 보이냐, 눈치껏 비켜줘야 한다"며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러닝크루에 대한 민원이 잇따르면서 일부 지자체는 3인에서 5인 이상 단체 달리기 자제, 현수막을 내걸고 매너 러닝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누리꾼들 역시 "공공 공간을 점령하는 건 민폐", "최소한 한 줄로 뛰는 것이 매너"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온라인 커뮤니티)